2024.05.20 (월)
'인권변호사'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6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법원, 약촌오거리 살인누명 국가가 총 16억원 배상해야 경찰 가혹행위에 허위 자백, 10년 옥살이 담당 형사·검사도 손해배상 책임 인정 박준영 인권변호사완도 노화출신 [청해진농수산신문] 일명 '약촌오거리 살인사건'의 진범 누명을 쓰고 10년간 옥살이를 한 피해자에 대해 국가와 당시 경찰·검사가 총 16억여 원을 배상해야 한다는 법원 판단이 나왔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45부(이성호 부장판사)는 13일 피해자 최모씨와 가족들이 정부와 당시 가혹행위를 한 경찰들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에서 국가의 배상책임을 ...
고 홍남순 변호사 생가 복원사업 준공[청해진농수산신문] 화순군은 ‘인권운동의 대부’라고 불리는 고 홍남순 변호사의 생가 복원 사업을 지난해 12월 완료했다고 밝혔다. 민주인사들이 기다려온 고 홍남순 변호사 생가 복원사업은 지난해 5월 첫 삽을 떴다. 총사업비 2억6000만원을 들여 목조 초가 형태의 생가를 최대한 원형 그대로 복원했다. 군은 도곡면 효산리에 있는 홍 변호사의 생가터에 안채와 문간채 등 84㎡ 규모의 건물 2동을 건축하고 마당과 담장 등을 정비했다. 생가는 정갈하고 예스러운 모습으로 재탄생했다. 1912년...
전남도 지영배 과장 평생학습도시 2개군 선정 호평 24개 기초자치단체 경합 결과 전국10곳 중 완도군과 영광군 최종 선정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전남도가 '2017년 평생학습도시 조성' 공모사업에서 전국 10곳 중 2곳이나 선정되는 쾌거를 이룬 이면에는 전략적으로 접근한 전남도 지영배 청년정책과장(서기관)의 공이 지대했었다는 소식이다. 교육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올해 평생학습도시 조성사업에는 전국 24개 기초자치단체가 지원해 치열한 경합을 벌인 결과 전국 10곳 중 완도군과 영광군이 최종 선정됐다. 전남도의 2개 군이 선정...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선정 2016년(1월~12월) 주요 뉴스 완도군 완도-고흥 간 국지도 승격 촉구 서명운동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전남 완도군은 3일 설 연휴 기간 '완도~고흥간 국지도 승격 촉구 서명운동'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완도군은 각 읍·면 주요 항포구 귀성객 현장안내소에서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들을 대상으로 국지도 승격의 당위성을 알리는 홍보물을 나눠주며 서명운동을 펼친다. 사업 대상은 완도군 신지면~조약도~생일도~평일도~신도~금당~고흥 연홍~거금으로 이어지는 총 48㎞ 구간으로, 총사...
청해진 완도출신 파산 박준영 변호사의 진심누리꾼 감동 후원금 3억 돌파[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 최근 법률전문지 로이슈(2016.08.29.일자)보도에 따르면 법조계에서 상상을 초월하는 전무후무한 일이 지금 인터넷 상에서 벌어지고 있다는 것. 추상같은 판결로 유명세를 탄 대법관이나 법원장ㆍ부장판사 등 고위 법관 출신의 전관변호사도 아니고, 검사장 출신 전관변호사 얘기도 아니다. 학벌을 중시하는 대한민국 사회에서 지방 국립대인 목포대 1학년 1학기만 다닌 고졸 학력의 박준영 변호사 얘기다. 그는 2002년 제44회 사법시험에 합격했으나...
'성매매 방지법' 시행 이후 이를 둘러싼 공방과 주장 및 억측이 치열하다. 이런 가운데 성매매 근절을 위해 최일선에서 활동하면서도 각자 대립되는 의견을 지닌 인물을 최근 만나 '2색 인터뷰'를 가졌다. 청소년인권센터 법률자문으로 활동하면서 성매매 방지법을 강력히 지지하는 인권변호사 이성환 변호사와, 시기상조라는 이유로 성매매 방지법에 회의적 입장을 지닌 김강자 전총경이다. 김전총경은 서울 방배동 자택에서, 이변호사는 서울 서초동 사무실에서 만났다. #성매매 방지법은 준비 안된 전쟁 "음성형 성매매부터 강력히 단속하면 성매매자들이...